HOME > 관련기사 (영상)탁구감독 유남규, 박근혜 지원 '스매싱'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7일 서울 송파구 마천시장을 찾아 "과거정권에서 무수히 많은 공약을 실행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며 "저는 국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약속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박 후보의 유세에는 탁구국가대표 유남규 감독과 탤런트 심은하씨의 남편인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함께 지원 유세를 폈다. ... 文측 "깊은 물은 촐랑거리지 않아"..새누리 비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깊은 물은 촐랑거리지 않는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이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 비방과 칭송을 반복해왔다고 비판했다. 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7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안 전 후보가 정권교체를 위해 문 후보를 전폭지원하겠다고 밝히고 나서자 새누리당이 다시 안 전 후보와 문재인·안철수 동행에 대해 비방하... 다시 원점에서..대선, 남은 변수는? 처음으로 되돌아왔다. 박근혜·문재인 양측 모두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로 받아들였다. 대선을 불과 12일 남겨둔 시점에서다. 판을 원점으로 되돌린 이는 단연 안철수 전 후보다. 안 전 후보가 그간의 논란을 뒤로 한 채 6일 전격적으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손을 들어주면서 정국은 요동쳤다. 표면적으로는 ‘무시’와 ‘희망’의 대결이었다. 이정현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 새누리·민주 입모아 "의원수 축소, 반대 안했다" 국회의권 정수 축소와 관련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기존 입장을 뒤집으면서 자신들의 과거를 변호했다. 7일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이철우 새누리당 대변인과 윤관석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국회의원수 축소에 반대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철우 대변인은 "정수 조정에 대해서 검토를 안 해봐서 갑자기 이야기가 나왔다. 반대라기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