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6억, 전두환 돈 아닌 박정희 비자금” 새누리당의 자폭인가. TV토론을 통해 수면 위로 부상한 문제의 6억원이 실제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건네받은 게 아니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원래 지니고 있던 비자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것도 새누리당 선대위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이란 중책을 맡고 있는 김중태씨로부터다. 김 부위원장은 11일 불교방송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제가 알기로 (박근... (TV토론)대선 후보들, 경제민주화 놓고 공방 대선 당락을 결정하는 경제민주화를 놓고 세 후보가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10일 열린 대선후보 2차 TV토론회에서 야당 후보들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공약에서 순환출자 금지를 제외한 것을 집중 공격했다. 이에 박 후보는 "순환출자가 경제 민주화 다 인 것 같이 이야기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글로벌 경제 위기가 오고 있고 우리 경제가 어려운데 갑자기 순환출자를 금지... (TV토론)朴, 경제·복지 野 공약 비현실적 강조(종합)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경제·복지 분야에서 자신의 공약이 가장 실현 가능성이 높고, 야당 후보들의 공약은 비현실적이라는 부분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10일 열린 2차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순환출자 해소는 국민에게 득이 안된다"고 규정했다. 그는 "순환출자 고리를 끊으라고 하면 수조원의 자금을 투입하게 된다"며 "그 돈을 가지고 투자나 일자리를 만드는데 사용하면 국민에... (TV토론)'朴 저격수' 이정희, 재벌 총수 비난 수위 높여(종합) 1차 TV토론에서 '박근혜 저격수'였던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가 목표를 대기업 총수까지 넓혔다. 특히 이 후보는 삼성 반도체공장의 백혈병 피해자와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직접 겨냥해 비판했다. 이 후보는 10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열흘 ... (TV토론)새누리 "朴, 민생 대통령 면모 보여줘" 새누리당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2차 TV 토론에서 실현가능성이 높은 정책을 제시하면서 민생대통령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10일 자평했다.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15년 동안 정치를 하면서 많은 국민들을 만나보고 현장에서 느낀 경험이 현실성 높은 정책 제시로 나타났다"며 "제시된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답변함으로써 현안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준비된 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