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노원 롯데백화점 앞 안철수 유세 현장 안철수 전 후보는 17일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서울 시민들을 만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文 '부산서' 安 '서울서' 대미..문안 인사는 불발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명동과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서울 중심부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과 함께 투표 독려 활동을 이어나간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명동을 시작으로 8시30분 강남역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오후 일정을 서울에 쏟아 부음으로써 기대됐던 부산에서의 문(재인)·안(철수) 인사는 불발됐다. 문 후보는 서울을 시작으... (영상)노원서 安 만난 시민들의 '시민 소리통' 17일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 유세를 펼친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시민들이 '시민 소리통'을 통해 새정치에 대한 각자의 정의를 내렸다. 한 주부는 "새정치는 안철수의 생각이다. 새정치는 안철수의 눈물이다. 새정치는 안철수님을 응원하는 국민 모두의 사랑이고 믿음이다"라고 밝히며 안 전 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한 여대... 엇갈린 종착지..朴 '서울' 文 '부산' 安 '고민' 대선 직전일인 18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서울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부산에서 공식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키로 했다. 22일간 숨 돌릴 틈 없이 달려온 종착지로 두 후보는 각각 서울과 부산을 택했다. 맞수인 두 사람은 마지막 날까지 엇갈린 행보를 이어간다. 박 후보가 창원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서울로 이어지는 경부선 상행선을 탄다면, 문 후보는 서울을 출발해 천... (영상)安 만난 분당 유권자들, 새정치를 외치다 안철수 전 후보는 17일 경기 성남 분당구 AK플라자에서도 지난 16일 처음으로 선보인 '시민 소리통'을 진행했다. '시민 소리통'은 기존에 안 전 후보가 말하면 시민들이 복창하던 '소리통'에서 시민들에게 마이크를 넘긴 것으로 시민들이 직접 발언대에 올라 '새정치는 OOO이다'에 대해 말하면 다른 시민들이 따라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 목동과 인천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