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1)安, 서울 핫스팟 '강남·명동'서 최종 유세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전 후보는 18일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명동과 강남역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투표 참여를 호소할 계획이다. 서울은 전체 유권자의 21%에 달하는 표심이 집결돼 있는 지역으로 이번 대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지역 중 하나다. 아울러 명동은 강북 지역 내에서, 강남역은 강남 지역 내에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은 사람들... 가락시장 방문한 文 "민생 최우선 대통령"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대통령이 되면 민생부터 살리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이날 첫 일정으로 서울 가락시장을 새벽에 방문해 "민생현장으로 마치게 돼서 아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시장을 순회한 뒤 구내식당으로 이동해 조찬을 갖... (D-1)文, 경부선 하행 유세..부산서 대미 장식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제18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에서 출발해 경부선을 따라 내려가며 부산에서 22일 동안 펼쳐진 공식 선거운동의 대미를 장식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2시40분 서울역광장을 시작으로 오후 4시30분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 오후 5시50분 대전역광장, 오후 7시30분 동대구역광장, 오후 8시50분 부산역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갖는다. 이에 대해 문... (D-1)朴, PK·대전 찍고 서울 '광화문'서 대미 장식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8일 경남 창원, 부산, 대전을 방문한 후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에서 유세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대선의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과 부산경남(PK) 지역의 표심을 집중 공략해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40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오후 1시30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