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퓨즈 티, 옥외광고 QR코드 활용 이색 이벤트 코카콜라의 글로벌 차 브랜드 '퓨즈 티'는 연말까지 QR코드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옥외광고 속 QR코드를 찍어 무료 쿠폰을 받으면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퓨즈 티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판기를 연상시키는 대형 옥외 광고물은 코엑스몰 광장을 비롯해 신촌, 이대, 홍대 입구, 압구정, 시청, 광화문, 동대문 등 서울 시내 13군데 지하철역 스크... 코카콜라, 스페셜올림픽 기부 프로그램 진행 코카콜라는 지적발달 장애인의 스포츠 행사인 스페셜올림픽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코카콜라 브랜드 블로그 또는 모바일, 옥외광고 등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참여할 수 있는 '기프트팡' 게임을 진행한다. 이는 순위에 따라 상위 소비자의 이름으로 스페셜올림픽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매주 1위부... 음료업계, 친환경 제품으로 승부한다 국내 저탄소 시장에서 고수익,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영국무역투자청의 보고서가 최근 발표된 가운데 음료·주류업계의 친환경 제품이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환경 보호 취지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 고객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련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초경량 페트병에 담긴 생수 제품인 '휘오 순수'를 판매하고 있다. 기... 코카콜라, 유럽시장 개선에 힘입어 순익 상승 코카콜라가 유럽시장 판매 개선으로 순이익 상승을 기록했다. 코카콜라는 16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순이익이 23억1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00만달러 올랐으며, 주당 이익은 48센트에서 50센트로 올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23억4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매출총이익률은 60.7%로 예상치 59.6%보다 높았다. 지난 2분기 4%의 감소세를 보... 그리스 최대 상장사, 경제 위기 피해 '스위스'로 그리스 최대의 상장 기업이 경제 위기를 피해 스위스로 이전한다. 음료를 병에 담는 업체인 코카콜라헬레닉(CCH)은 11일(현지시간) 본사를 스위스로 옮기고 런던 증시에 새로 상장한다고 밝혔다. CCH는 코카콜라와 기타 음료 제품을 병에 담는 사업을 28개국에서 벌이고 있으며 코카콜라가 지분의 23%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업의 시가 총액은 57억유로로 그리스 시장 전체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