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여준 "새누리당 야당 행세, 책임 회피 " 윤여준 민주통합당 국민통합위원장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경제민주화 의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새누리당 의원들이 모두 경제민주화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가져가는 걸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이번에 박 후보는 스스로 총선과정에서 경제민주화에 대한 인식을 철저하게 할 것 같은 그런 자... 불법 선거 고발된 새누리 "민주도 똑같아".. 조국 "코미디" 조국 서울대 교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의 여론조작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적발돼 검찰에 고발된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도 피장파장이라고 비판하는데 대해 '코미디'라고 반박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9월 말부터 운영된 서울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직원 7명을 동원해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한 글을 트위터에 올리는 등 불법 SNS 선거운동을 ... (전문)문재인 마지막 회견 "투표로 새시대 열어달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8일 대선 직전 마지막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로 새 시대의 문을 열어 달라"고 호소했다.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의 첫 유세를 새벽시장인 가락농수산물시장에서 시작한 문 후보는 곧바로 당사를 찾아 이번 대선의 의미와 함께 선거기간 느낀 소회를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다. 다음은 문 후보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선... (D-1)朴 '경부 상행선'..文·安 '서울·부산 동시출격' 제18대 대통령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유례없는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상행선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하행선을 타며 경부선을 달군다. 마지막 동선까지, 두 사람은 끝까지 엇갈리며 대조됐다. 박 후보는 1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국정원 불법선거 개입이 전날 경찰 중간발표로 일단락됐다 보고 이... 가락시장 방문한 文 "민생 최우선 대통령"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대통령이 되면 민생부터 살리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이날 첫 일정으로 서울 가락시장을 새벽에 방문해 "민생현장으로 마치게 돼서 아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시장을 순회한 뒤 구내식당으로 이동해 조찬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