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영방송 거버넌스 개선 약속한 박근혜..실천의지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공영방송 거버넌스 개선의 필요성을 재차 밝혔다. 하지만 '어떻게 하겠다'는 세부안을 제시하는 대신 공론장을 만든 다음 논의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언급에 그쳐 실천의지에는 여전히 물음표를 남게 했다. 박 후보측 윤창번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본부 방송통신추진단장은 5일 '국회 ICT 포럼'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방송, 인터넷, 게임 등 언론관... “차기정부 ICT 수장은 정치인 배제해야” 차기정부의 부처 개편 논의가 불붙은 가운데 일반국민은 ICT 기구수장으로 정치인 보다 행정경험 풍부한 직업관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기정부 ICT 기구는 산업적 가치를 최우선에 둬야 한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김성철 고려대 교수(미디어학부)는 지난 8월27일부터 9월1일까지 전국 20대~50대 남녀 64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여 이같은 ... (뉴스초점)美 ITC 결정 의미와 전망..삼성 '기사회생'하나? 앵커: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특허소송에서 벼랑 끝에 몰렸던 삼성전자가 기사회생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미국 ITC(국제무역위원회)가 애플과 삼성의 특허소송과 관련해 "애플이 삼성전자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지난 9월의 판결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판결의 자세한 의미와 향후 전망에 대해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민규 기자 나... “문화부로 콘텐츠 진흥업무 일원화해야” C(콘텐츠)-P(플랫폼)-N(네트워크)-D(디바이스) 중 콘텐츠가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콘텐츠미래전략포럼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로 콘텐츠 진흥 업무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구 정보통신부(이하 정통부) 인사를 중심으로 C-P-N-D 생태계를 통합구축하기 위한 ICT 독임부처 설립 요구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차기정부 기구 개편을 앞두고 정통부를 뒤이은 방송통신... SK텔레콤, ICT기술로 제주에 '친환경 병원' 추진 SK텔레콤이 ICT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병원' 만들기에 나섰다. SK텔레콤(017670)은 오는 12월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한라병원에 에너지 절감기술 '클라우드 벰스'를 도입해 병원 내 조명, 냉·난방기, 공조기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약 700여 명의 환자를 수용하는 대형종합병원인 제주한라병원을 '친환경 병원'으로 탈바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