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형 건설주, 부동산 대책 기대감..상한가 인수위가 부동산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는 소식에 중소형 건설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10시41분 현재 벽산건설(002530)은 전 거래일 대비 3200원(14.99%) 오른 2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흥기업(002780), 한일건설(006440)도 일제히 상한가에 진입했다. 지난 13일 박근혜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는 국토해양부 업무 보고 브리핑에서 부동산 시... 인수위 업무보고 나흘째..고용부·식약청 등 8개 부처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14일 고용노동부·외교통상부 등 8개 기관으로부터 정부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 나흘째인 이날 오전에는 고용복지분과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외교국방통일분과는 외교통상부로부터 각각 세 시간씩 업무보고를 받는다. 오후에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 감사원, 소방방재청, 국민권익위원회가 1... 인수위 "주택문제 종합대책 마련하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에 주택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국토해양부의 인수위 업무보고를 받은 직후 브리핑을 갖고 "주택문제와 관련해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가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등 주택거래세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