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기의 카드사, 이제는 '부대사업 경쟁' 올해 카드업계는 마케팅 경쟁이 아닌 부대사업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카드사들은 개정된 여신금융전문업법 개정 등 감독규제 강화로 경영난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돌파구로 부대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카드사들이 부대업무로 거둬들인 매출은 1조3838억원(겸영·전업사 21개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 하이브리드카드, 신용카드 없어도 서비스..'인기' 체크카드에 신용한도를 부여하는 일명 '하이브리드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카드사에서 내놓은 하이브리드 서비스는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했지만 최근 체크카드만 소지하고 있어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가 지난 2일 체크카드 소액신용한도서비스를 개시한 후, 신청한 고객이 10영업일 ... SBI액시즈, iOS기반 新신용카드 결제기능 확대 일본 전자지급결제(PG) 전문기업인 SBI액시즈(950110)는 자회사 '제우스(ZEUS)'가 iOS 기반 판매정보관리(POS)시스템 전문기업 플러그램(Plugram)과의 제휴해 신용카드 결재기능을 대폭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결재기능 확대는 신용카드 인식 부분에 이어폰 잭을 꽂는 형태를 적용해 기존 아이폰4(iPhone4) 또는 제4세대 아이팟터치(iPodTouch)에만 적용되던 신용카드 결... KB국민카드, '체크카드 소액신용결제 서비스' 시행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에 소액신용한도를 제공하는 '체크카드 소액신용결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KB국민 개인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미성년자제외)으로, 서비스를 신청해 소정의 자격심사를 통과한 고객이다. 소액신용한도는 회원별 심사를 통해 최고 30만원까지 차등적용된다. 단 신용카드 보유고객인 경우 회원별 신용한도에 통합 관리된다....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이렇게 준비하세요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는 지난해 9월부터 월급에서 매달 떼는 근로소득세 원천징수액이 10% 가량 줄었기 때문에 연말정산 뒤 돌려받는 돈이 줄어들거나 오히려 세금을 더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더더욱 꼼꼼히 연말정산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해마다 하는 연말정산임에도 막상 시작하면 각종 복잡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