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엔화 강세에 日증시 '휘청' 23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은행(BOJ)가 무제한 양적 완화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하자 빠른 시행을 바랐던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긴데다 엔화값이 올라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키요시 이쉬겐 미츠비시도쿄UFJ은행은 "BOJ의 양적 완화 정책은 이미 증시에 선 반영이 됐다"며 "지금은 차익매물이 출회되기 좋은 시기일 뿐"이라고 말했다. ◇... (외환통)원/달러 환율: 1066.2원 마감(3.9원 ▲) 외환통출연: 최종석 연구원(대신경제연구소)▶원/달러 환율: 1,066.2원 마감(3.9원 ▲)엔화 강세, 엔-원 숏커버 움직임 → 환율 상승압력규제 리스크, 결제수요 유입도 환율 상승견인네고와 달러매수 공방, 1,060원대 박스권 전망 국제유가, BOJ 발표· 獨 경제지표 호전..'상승' 22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일본의 양적완화 결정 소식과 호전된 독일 경제지표에 힘입어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0.68달러(0.7%) 상승한 배럴 당 96.24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일본은행(BOJ)은 내년 1월부터 매월 13조엔의 자산을 매입하고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현행 1%에서 2%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독... 점진적 엔화약세..위험자산 수익률 높힐 것-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전날 단행된 일본의 무기한 자산매입 발표는 점진적 엔화 약세를 위한 포석이라며 향후 엔화 약세는 글로벌 유동성 확대로 이어져 위험자산 기대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23일 진단했다. 안기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중앙은행은 일단 올해 연말까지는 101조엔 규모로 설정된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이행한 후 내년부터는 기한을 명시하지 않는 방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