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12월 근원CPI 전년比 0.2% 하락..예상 부합(1보) 25일 일본 정부는 지난달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아베의 새 과제..차기 BOJ 총재는 누구? 디플레이션 극복을 약속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새 과제는 차기 일본은행(BOJ) 총재 후보를 물색하는 일이 될 전망이다. BOJ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두 배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그가 오는 4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의 후임에 자신과 코드가 맞는 사람을 앉힐 것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좌), 시라카와 마사아키 BOJ총재(우)2... (아시아키워드)BOJ, 물가목표 2% 상향 아시아 키워드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BOJ, 물가목표 2% 상향 / 엔화약세-GDP기여도/경기회복세 뚜렷▶중국 9개 산업 구조조정/빅5 대형사 육성/ 공급과잉 해소 유로존, BOJ 추가완화 경고 '잇따라' 유로존에서 일본은행(BOJ)의 추가완화에 대한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이사는 "구조적인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중앙은행에 추가 완화를 취하도록 압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BOJ가 올해 첫 금융정책회의에서 디플레이션 극복을 위해 물가 상승 목표를 2%로 설정하고 무기... 日 추가 양적완화로 엔低 유도..수출기업 직격탄 일본중앙은행(BOJ)이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발표하고 엔저(低)를 사수하겠다고 공언했다. BOJ가 2회 연속 추가완화를 결정한 것은 지난 2003년 5월 이후 9년반 만이다. 일본이 공격적인 엔저 정책을 들고 나오면서 엔저·원고 현상에 대한 공포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세계시장에서 우리와 경쟁하는 일본의 엔화 절하는 국내 수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BO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