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프로파이낸셜, 전직원 '사랑의 연탄' 배달 활동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소비자금융회사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이뤄졌으며, 1400명에 달하는 그룹 전 직원이 참여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해마다 연말을 맞아 대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 `금융위 vs. 금감원`..대부업체 채권추심 규제안 마련 지연 대부업자의 채권추심에 보다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의견이 엇걸리고 있다.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이 매각가능한 채권의 범위와 이를 매입할 수 있는 대부업자의 범위를 한정하는 방안 등을 관련 법규에 반영할 것을 추진했지만 금융위의 반대로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지난해 말 대부업자가 매각할 수 있는 ... 朴 인수위,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결과만 알려준다 박근혜 당선자 인수위원회가 여전히 '불통' 논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수위는 앞으로 예정된 전문가 간담회 역시 비공개이며 혼란이 없는 내용만 밝히겠다고 전했다. 14일 인수위는 오는 18~22일 닷새 동안 정책에 대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는 비공개 간담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정책에 대해 전문가들이 어떤 의견을 냈는지 국민들도 알아야 한다는 지적에 윤창중 인수... 대부업 과도한 금리 규제..서민금융 붕괴 `주의` 대부업에 대한 과도한 금리 규제는 오히려 불법 사채시장을 키울 수 있는 만큼 정규 시장의 기능을 통해 불법사금융 수요를 감소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한국대부금융협회와 소비자금융연구소가 '2013년 대부금융업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주최한 신년 토론회에서 사카노 토모아키 와세다대 교수는 "시장 기능을 축소시키는 과도... '장롱카드' 해지 아닌 정지 권유..알고봤더니 #주부 이모씨(29)는 최근 한 카드사로부터 곧 만료되는 신용카드에 대해 갱신 여부를 묻는 전화를 받았다. 이참에 아이교육에 특화된 카드로 바꾸려고 생각했던 이씨는 해당카드를 계속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상담원은 신규발급이 강화된 만큼 만료 후 '해지' 보다는 일단 '정지'를 해놓는 건 어떻겠느냐고 권유했다. #직장인 박 모씨(33) 역시 소지한 카드에 대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