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석화, 작년 영업익 2238억..전년比 73%↓ 금호석유(011780)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무려 73%나 급감했다. 글로벌 경기 불황이 장기화 됨에 따라 석유화학 시장 자체가 악화됐기 때문이다. 금호석유화학은 7일 지난해 메출액 5조8837억원, 영업이익 22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9%, 73.3% 감소한 수치다. 당기 순이익 역시 지난해와 비교하면 76.7% 감소한 1268억원을 기록하며 급감했다. 금호... 대우인터, 지난해 영업익 1409억..전년比 18.4%↓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7일 지난해 매출 17조113억원, 영업이익 14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3%, 18.4% 감소한 수치다. 반면 지난해 당기 순이익은 3060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91% 증가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비핵심자산 처분 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면서도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매... 4대 금융지주 지난해 순익 26% 급감 4대 금융지주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보다 26.5% 가량 급감했다. 현대건설(000720) 등 지분 매각이익 등 2011년과 같은 일회성 이익이 없었고, 저금리 기조로 이해 수익성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순익 7조4000억원..전년比 26.5%↓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우리·신한·하나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사들은 지난해 총 7조4431억원의 순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 GS건설 영업이익 63%↓.."올해 매출 12조 목표" GS건설(006360)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63% 하락했다. 매출은 9조2900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7일 지난해 수주 9조107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해외 수주 부분에서는 중동시장의 강세를 유지했다. 약 2조740억원 규모의 사우디 라빅 프로젝트, 7270억원 사우디 PP-12발전소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인 사업이다. 아시아에서는 6900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