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역세권개발, ABCP·CB 등 자금안건 '가결' 용산역세권개발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 이사회에서 자금조달과 관련 2개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7일 용산역세권개발(AMC)에 따르면 이날 열린 드림허브 이사회에서 3000억원 규모의 ABCP 발행과 CB(전환사채) 2000억원 발행 안건이 통과됐으며, 나머지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 ABCP 발행 안건은 이사회 10명 전원이 참석해 민간출자사 7명 전원 찬성, ... 용산역세권, 코레일 상대 '7000억 소송' 추진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용산역세권개발이 최대주주인 코레일과 민간출자사간 법적공방으로까지 치닫고 있다. 6일 용산역세권개발(AMC)은 코레일의 일방적인 계약 불이행으로 용산사업이 무산위기에 직면한 만큼 사업정상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코레일을 상대로 계약이행 청구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용산역세권개발은 오는 7일 열리는 드림허브 이사회... 생사 갈림길 용산역세권, 7일 이사회 개최 부도 위기에 봉착한 용산역세권개발이 오는 7일 이사회를 개최해 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와 CB 발행 등 긴급자금 마련에 관한 안건을 논의 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레일이 여전히 용산역세권개발 자산관리회사(AMC)의 반환확약서 요청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자금 마련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5일 용산역세권개발 자산관리회사(AMC)에 따르면 7일 오후 ... 용산역세권 '부도' 코앞?.."제2 용산참사 날 것" 용산역세권개발(AMC)의 ABCP(기업어음) 3000여 억원 자금수혈 방안이 코레일의 반대로 무산되면서 사업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사실상 마지막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미래청산자산 담보 ABCP 발행에 대한 코레일의 입장이 강경해 당장 오는 3월12일 만기가 돌아오는 유동화기업어음 이자 59억원의 납부가 힘들게 됐다. 특히 지난 2007년 자본금 1조원으로 출범한 용산사... 코레일, "용산사업 수익성 여부 시장이 판단할 것" 코레일이 용산역세권개발사업으로 1조6000억원 이상의 개발이익을 낼 수 있다는 롯데관광개발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25일 코레일은 "용산역세권사업을 통해 1조6000억원 이상의 개발이익이 예상된다는 주장은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회사(PFV)나 용산역세권개발(AMC)의 전체의견이 아닌, 롯데관광개발(주)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용산사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