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직 지경부 차관, 소프트웨어 업계 감사패 수상 박근혜 정부의 첫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내정된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사)한국SW전문기업협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8일 지경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에이스테크노타워 SW전문기업협회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은 윤 차관이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을 통해 국내 SW업계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협회가 마...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e-기업통장' 13일 출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3일부터 기업인터넷뱅킹 전용상품인 '우체국 e-기업통장'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체국 e-기업통장은 법인, 개인사업자, 고유번호를 부여받은 단체가 가입 할 수 있다. 가입 기간 및 금액의 제한이 없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다. 7일 이상 유지하고 예금액이 100만 원 미만이면 연 0.5%, 100만 원 이상이면 연 1.0%의 금리를 제공한다. 통장은 ... 박재완 "'마지막' 물가회의..보육료 부당인상 엄중 제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 정부 '마지막'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임기 끝까지 물가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확대 등을 통해 설 물가를 관리하고, 어린이집의 부당한 보육료 인상을 엄중 제재한다는 방침이다. 박재완 장관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첫 영상회의를 통해 "오늘이 이번 정부 '마지막' 물가관계장관회의... 채권거래세 도입 "시장 고사 직전 내몰릴 것" 지난 4일 원·달러 환율이 전거래일 대비 12.8원 떨어진 1084.6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28일 1093.5원까지 급등하며 1년 4개월래 일일 상승폭 최대치를 기록했던 환율이 일주일 만에 다시 10원 이상 추락한 것이다. 특히 전날의 달러화 급락의 주범으로 외국인 채권 투자자금이 지목되면서 외환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채권거래세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국은 채권... 우상호 "무역대표부 구성은 검토해볼 수도"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소속의 우상호 민주통합당 의원이 특정 산업을 지원하는 부서에 통상교섭을 맡겨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은 5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통상전문성은 교섭전문성이 중요하다. 국가의 이익에 균형을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지식경제부로의 통상교섭권 이관을 반대했다. 우 의원은 통상교섭과 관련해 외국과의 협상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