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도 질타한 '부처 이기주의'..얼마나 심하길래 #"어느 나라도 혼자서 경제, 안보, 환경을 지킬 수 없듯이 부처들도 어느 한 부처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아예 버려야 한다."(2월15일, 여성문화분과 국정과제토론회) #"영역 다툼이나 떠넘기기 같은 잘못된 관행은 없어져야 하며 어떤 경우라도 부처 이기주의로 국정과제 추진이 지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3월16일, 장·차관 국정과제토론회) #"새 정부에서는 반드시 모든... 美공화당 4.6조달러 예산감축 제안..백악관 '반발' 미국 공화당이 10년간 4조6000억달러의 재정적자를 줄이는 균형 예산안을 발표했지만 백악관과 민주당의 반응은 싸늘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폴 라이언 하원 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증세 없이 재정지출을 대폭 줄이는 내용의 2014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번영을 향한 길’이라고 명명한 라이언 위원장은 "현재 부채 수준은... 주민 투표한 포클랜드, 영국령에 남기로 '결정' 포클랜드 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거의 만장일치로 영국령에 남아있기로 결정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의 영유권을 강하게 주장하는 가운데 포클랜드 주민들이 영국령에 남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영국령 포클랜드 자치구 수도인 포트 스탠리 선거 당국에 따르면 전일 포클랜드섬 유권자 1672명 중 99.8%가 영국령 잔류에 찬성했다. 반대... (박근혜정부 국정과제)세입확충방안 국민합의 도출 박근혜 정부가 공약 실천을 위한 막대한 재정지출을 뒷받침 하기 위한 세입확충방안을 국민대타협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정부 국정과제를 확정하고 박근혜 당선자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세입기반을 확충방안으로 ▲비과세감면제도 정비 ▲금융소득과세 정상화 ▲합리적 세부담 수준 결정 등을 주요 추진과...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매우 유감" 19일 정부는 일본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 인사를 파견한다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최근 일본 정부가 오는 22일 시네마현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강한 유감을 표현한 것이다. 이날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는 역사를 성찰하고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