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측 "민주당 입당은 현실적 어려움 있다" 안철수 노원병 예비후보 측이 민주당 입당 가능성에 대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안 예비후보 측 윤태곤 공보팀장은 21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안 예비후보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나 민주당 지지자들의 기대도 그런 쪽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윤 팀장은 "민주당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은 맞다. 민주당과는 협... 4·24 재보선 대진표 이달 말 확정될 듯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노원병 출마로 4.24 재보궐 선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여야가 후보 공천에 속속 나서고 있다. 노원병 지역은 진보정당들과 무소속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안철수' 때문에 아직 공천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안철수를 이길 후보를 찾고 있고, 민주당은 안철수를 배려하느냐의 문제에 대한 당내 이견으... 강기정, 당 대표 출마 "개혁·호남세력 힘모아 당 혁신" 강기정 민주통합당 의원이 이용섭 의원에 이어 두번째로 5.4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두 의원은 같은 호남 출신이면서 당내 혁신모임인 '주춧돌' 멤버여서 단일화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강 의원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개혁세력과 호남세력의 힘을 한 데 모아 민주당의 혁신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민주당 희... 이동섭 민주 노원병 예비후보 "무공천 얘기한 의원들 비겁"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동섭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은 20일 당내 일각의 무공천 분위기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원음방송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와의 인터뷰에서 "당내에서 민주정당이니까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공당이지 않냐"고 되물었다. 이 위원장은 "제1야당이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배출한 60년 ... 심재철 "민주 노원병 무공천 기류, 참 처량해"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민주통합당의 노원병 무공천 기류와 관련해 "정치 장사꾼 같은 모습이 보여 참 처량해 보인다"고 비판했다. 심 최고위원은 20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명색이 수십 년 역사를 자랑하는 제1야당인데 정치 초년생인 안철수 예비후보의 눈치 보느라 후보도 못 내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