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상원 예산안 합의..정부 폐쇄 피할 듯 미국 상원이 2013회계연도 예산안에 합의했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상원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는 예산안에 합의했으며 오후 표결절차를 밟고 하원에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은 연방 정부 폐쇄라는 최악의 사태를 피할 수 있게 됐다. 이달 초 하원은 2013회계연도 연방정부 기관에 대한 세출법안을 표결에 부쳐 가결 처리... 대통령도 질타한 '부처 이기주의'..얼마나 심하길래 #"어느 나라도 혼자서 경제, 안보, 환경을 지킬 수 없듯이 부처들도 어느 한 부처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아예 버려야 한다."(2월15일, 여성문화분과 국정과제토론회) #"영역 다툼이나 떠넘기기 같은 잘못된 관행은 없어져야 하며 어떤 경우라도 부처 이기주의로 국정과제 추진이 지연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3월16일, 장·차관 국정과제토론회) #"새 정부에서는 반드시 모든... 美 국방정책 조정관에 셔우드-랜들 미국 국방정책 신임 조정관으로 엘리자베스 셔우드 랜들 유럽국장이 내정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게리 세이모어 국가안보회의 대량살상무기(WMD) 조정관의 후임으로 셔우드-랜들을 내정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셔우드-랜들 국장은 다음달 국방정책 조정관에 임명돼 군축과 WMD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세이모어가 담당했던 북한 핵문제와 한미 원자력협정 등... 美공화당 4.6조달러 예산감축 제안..백악관 '반발' 미국 공화당이 10년간 4조6000억달러의 재정적자를 줄이는 균형 예산안을 발표했지만 백악관과 민주당의 반응은 싸늘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폴 라이언 하원 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증세 없이 재정지출을 대폭 줄이는 내용의 2014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번영을 향한 길’이라고 명명한 라이언 위원장은 "현재 부채 수준은... 주민 투표한 포클랜드, 영국령에 남기로 '결정' 포클랜드 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거의 만장일치로 영국령에 남아있기로 결정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의 영유권을 강하게 주장하는 가운데 포클랜드 주민들이 영국령에 남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영국령 포클랜드 자치구 수도인 포트 스탠리 선거 당국에 따르면 전일 포클랜드섬 유권자 1672명 중 99.8%가 영국령 잔류에 찬성했다.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