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조직법 국회 통과..박근혜 정부, 26일만에 정상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했다. 김기현 의원외 30명이 발의한 정부조직법은 이날 국회 본회의 재석 212명 중 188명이 찬성하면서 가결됐다. 반대는 11명, 기권은 13명이었다. 정부조직법이 통과되면서 박근혜 정부는 출범 26일 만에 정상 가동을 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못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핵심 공약이었던 미래창조과학부, 해양수산... 여당 정부조직법 합의, 잇단 대형 악재에 궁지몰린 탓 여당의 정부조직법 야당안 수용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연이어 대형 악재가 폭발하면서 궁지에 몰린 탓으로 보인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이한구 원내대표는 전날 정부조직법 회담에서 민주당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한 이유에 대해 “한번 더 포용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국가적, 국민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 이재영 새누리 의원, 항소심서 감형..집유 선거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6월과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은 이재영 새누리당 의원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정형식)는 22일 선거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의원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벌금 7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의원의 1심 판결 중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 조해진 "정부조직법, 새정부 ICT 육성 발목잡을 것"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여야 원내대표들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합의 내용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조 의원은 22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문방위 새누리당 위원들은 이런(정부조직법) 합의사항들에 대해서 굉장히 당혹스러워 한다”며 “앞으로 새정부가 일하는데 굉장히 많은 어려움과 혼선, 또 산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