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24 재보선 한달 앞으로..여야, 선거전 돌입 4·24 재보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의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놓고 50여일 간 대치했던 여야는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을 주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치 양보없는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재보선은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3곳에 불과하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 김한길, 오늘 5.4 전당대회 출사표 김한길 민주통합당 의원이 24일 5.4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용섭·강기정 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김 의원이 출마하면서 5.4 전대는 '김한길 대 반(反)김한길' 구도로 흘러갈 전망이다. 김 의원은 최근 기자간담회와 라디오 인터뷰 등에서 친노 주류를 겨냥한 계파주의 청산 및 당원 ... 민주,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출국금지 요구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오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사법당국에 즉각적인 출국 금지를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통합진보당은 출국금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원 전 원장이 퇴임 후 사흘 만에 서둘러 국외로 떠나는 것은 자신에게 쏠린 의혹과 수사를 회피하기 위한 도피성 출... 새누리 "정부조직법 지각통과 송구..여야, 민생챙겨야" 새누리당은 22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개정안 처리가 늦어져 국민께 송구스럽다"며 "여야는 지난 일을 반성하고 민생을 챙기는 일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만시지탄이지만 그래도 여야 합의로 정부조직 개편이 이뤄진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여야가 정부조직 개편 문제로 시간을 끌면서 ... (전문)정부조직법 개정안 여야 최종 합의내용 새누리당·민주통합당 합의사항 양당은 방송법 및 전파법 등 개정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o 지상파방송허가·재허가 1.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방송사업에 관한 허가·재허가 신청 접수를 받아 허가·재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2. 이 경우 방송통신위원회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게 전파법상 방송국의 허가·재허가와 관련된 무선국 개설 등에 대한 기술적 심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