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자금, 선진국 펀드로 유입 지속 글로벌 펀드자금이 키프로스 사태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으로 계속 유입되고 있다. 유입규모는 전주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22일 동부증권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선진국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입 규모는 전주의 147억5200달러에서 39억3900만달러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국 가운데 서유럽은 306억달러 유출로 자금이 계속 빠져나... "펀드는 와인, 랩은 포도알" "펀드가 와인이라면 랩은 포도알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산이 함께 운용되느냐, 개인 성향에 따라 움직이느냐에 따라 다른 거죠." 22일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서울 중구 신한금융투자 태평로센터에서 진행된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펀드와 랩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히 와인과 포도알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  국내주식형펀드 8거래일만에 자금 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로 8거래일만에 자금이 유출전환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4거래일째 돈이 빠져나갔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55억원의 돈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137원 감소한 91조2886억원으로, 국내 펀드에서 112억원이 줄었...  하나대투證, 중위험 중수익 펀드 출시 하나대투증권은 21일부터 채권에 투자하면서 롱숏 전략을 통해 '시중금리+알파'를 추구하는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30 채권혼합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펀드의 기본 운용 전략은 자산의 70%를 국내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국내주식에 롱숏으로 투자한다. 롱숏은 국내 주식을 매수하면서 동시에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것으로, 채권형 펀드보다 다소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  국내주식형펀드 7거래일째 자금 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로 6거래일째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3거래일째 돈이 빠져나갔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53억원의 돈이 들어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62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717억원 감소한 91조3023억원으로, 국내 펀드에서 588억원이 줄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