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선미 "국정원 정치개입은 국가 아닌 정권안보를 위한 것"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국가정보원이 불법 정치개입에 대해 '국가안보'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그것은 정권안보"라고 비판했다. 진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국정원은 본인들에게 유리한 가치를 표현하는 '국가안보'라는 말을 독점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정권의 유지를 위해 진짜 국가안보를 뒤흔드는 일을 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 서병수 "한만수 사퇴..인사 실패 책임자 조치 필요"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청와대 인사 책임자가 인사 실패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25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 총장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김학의 법무부 차관 사퇴에 이어 한만수 공정위원장 후보자의 사퇴 소식도 전해졌다”며 “제도 개선은 물론 필요하다면 관계자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 민주당 "朴대통령 측근 이경재 내정자, 방송 중립성 위협" 민주당은 이경재 전 새누리당의원의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은 방송중립성을 해치는 인사라고 비난했다. 24일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경재 전 의원은 친박계 의원으로서 보은인사 시비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방송중립의지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킨다”고 말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 김 대변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많은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 새누리·민주, 국회의원 숫자 줄이는데 반대 모처럼 '한마음'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국회의원수 축소 약속은 무용지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정치혁신위원회 기자간담회 질의응답에서 민주당은 대선기간 동안 의원수 축소를 약속한 일이 없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정치혁신안에 의원정수 축소가 빠졌다는 질문에 “문재인 전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새정치공동선언에서 의원정수문제는 양쪽 의견이 약간 ... 민주당 "박근혜 정부 `실망·불통·오만`의 한달"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후 한달을 ‘실망’과 ‘불통’, ‘오만’이라고 표현했다. 24일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박기춘 원내대표는 “지난 한 달은 새정부가 조직•인사•정책 모두를 새롭게 전환하는 ‘변화의 시간’, 국민적 지지와 초당적 협력을 모아낼 ‘소통과 통합의 시간’이었으나 이 중요한 모멘텀을 허비했다”며 “기대는 실망으로, 소통의 약속은 불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