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재희 복지부장관, 연말 국군장병 위문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산하 유관단체장들과 함께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경기 가평)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전 장관은 이윤배 사단장으로부터 부대현황보고를 받은 뒤 예하 부대로 이동, 전차 등 장비를 둘러보고 직접 시승했다. 또 병영생활관을 둘러보고 식당에서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전재희 복지부장관, 쪽방촌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17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독거노인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고, 쪽방촌 거주자들을 위로했다. 돈의동 쪽방촌은 외환위기 이후 형성돼, 현재 71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력시장과 인접성이 높아 저소득층 많이 몰리고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쪽방촌이다. 이날 전 장관은 종로구 돈의동 쪽방상담소 ‘사랑의 쉼터’에 들러 쪽방촌 현... 외국인 최소 3개월 체류해야 건강보험 적용 외국인과 재외동포가 앞으로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국내에 3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정부는 9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확정 의결했다. 이번 법 개정은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이 임의적으로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제도의 특성을 악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다. 보건복지가족부 관계자는 "외국인이... 보험업법 '개인 의료정보 공개' 9일 결정 보험사기가 의심될 경우 금융위원회가 건강보험공단의 개인의료정보를 열람토록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에 상정돼 결과가 주목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8일 “검찰과 경찰보다 보험사기를 더 잘 수사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 열람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보험업법 개정안은 단순히 금융위가 보험사기 혐의자의 질병 여부만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