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달라진 매출 트렌드-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7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지난달 이후 매출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신세계의 3월 총매출은 전년동월대비 9.7% 늘어난 3665억원으로 기존점 매출증가율은 전년동월대비 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월 누계 기존점 매출이 전년동기간 대비 4.2% 줄어들었던 것과는... 공정위 "롯데의 인천터미널 인수는 시장 독과점" 롯데가 인천지역의 알짜배기 상권에 위치한 인천터미널 건물과 부지를 매입한 것은 시장 독과점이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이 나왔다. 인천터미널에 이미 들어가 있는 신세계백화점이 롯데로 우회 양도되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롯데인천개발이 인천광역시로부터 인천터미널을 매입하고 신세계(004170)백화점 인천점의 영업을 넘겨받음으로써 인천·부천 지역 백화점 시장...  유통株, 소비 심리 개선에 '동반상승' 유통주가 소비 심리 개선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023530)은 전날보다 5500원(1.41%) 오른 3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004170)도 1.19% 오르고 있고, 현대백화점(069960)도 1.55% 상승세다. 이마트(139480)도 전날보다 2.52% 올라 20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104를 기록... 백화점株, 소비회복 기대감으로 사야할 때-아이엠證 아이엠투자증권은 9일 4월은 백화점에 주목해야할 시기라고 조언했다. 이날 이달미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경기회복을 논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으나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보다 2포인트 상승한 104를 기록하는 등 소비관련 지표들은 서서히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백화점주를 사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정부의 내수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 소비심리 회복?..백화점 봄 세일 매출 증가세 지난 5일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이 일제히 봄 정기세일을 시작한 가운데 첫 주말 동안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이며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기존 점포 기준으로 작년 행사와 비교해 롯데백화점은 11.2%, 현대백화점(069960)은 9.4%, 신세계(004170)백화점은 13.2%, 갤러리아백화점은 7.3% 각각 매출이 증가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