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용 제품 출하, 18년만에 최대폭 감소 수출용 제품 출하가 18년 만에 처음으로 10% 넘게 감소했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해외시장이 위축됐기 때문이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내 광공업의 수출 출하지수는 119.2였다. 지난 2007년 같은 달 135.9보다 12.3% 감소한 것이다. 수출 출하지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2002년 1월, 1.9%가 감소한 이후 6년 10개월만에 처음이다. 감소폭에서는 1990년 1월에 12.5%가 감... 이윤호 장관 "수출 늘려 경제 숨통 틔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