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승연 회장 대법원에 상고..'경영상 판단' 쟁점될듯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남겨놔 주목된다.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던 김 회장은 2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51억원으로 감형됐다. 구속집행정지 상태는 다음 달 7일까지 유지된다. 22일 서울고법에 따르면 김 회장 측은 이날 오전 항소심 재판부에 상고... 카톡으로 '성매매 단속정보' 업주에 알려준 30대 실형 스마트폰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성매매 업소 업주들에게 경찰의 단속 정보를 알려 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신명희 판사는 성매매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방조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34)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이씨가 성매매 업소들로부터 받은 576만원을 ... 법원이 법 몰라 아동 성추행사건 공소기각 법원이 아동 성추행 사건에서 개정법률을 잘못 이해해 피해자 부모와 범인이 합의했다는 이유만으로 공소기각했다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당했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미성년자를 유인해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미성년자의제강제추행)로 기소된 박모씨(24)에 대한 상고심에서 피해자의 부모와 합의했다는 이유로 공소기각 판결한 원심을 깨고 다시 판단하라며 사건을 ... 검찰 '김승연 회장' 감형에 불복..대법원 상고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 항소심이 징역 3년으로 감형된 것에 불복한 검찰이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합의7부(재판장 윤성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검찰 측의 상고로 '한화그룹' 사건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김 회장 측은 아직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 가출 청소년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50대男 징역 5년 가출한 10대 여자 청소년을 집으로 데려가 반복적으로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합의10부(재판장 권기훈)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모씨에 대해 원심대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