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달라지는 소비패턴..카드사 '울상' 카드결제금액이 점점 소액화되고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선호하고 있는 소비패턴으로 카드업계가 울상이다. 소액결제 증가로 밴(VAN)수수료 부담이 높아지는 데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체크카드 이용이 늘어나면서 수익악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3월 카드 평균결제금액은 5만2161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말 6만5000원에 ... 신한카드, ‘숨은 맛집’ 소개에 직접 나서 신한카드는 전국 맛집의 상세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맛집을 방문하는 ‘고객의 날’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직원 3000여명은 1인당 1개 이상의 맛집을 방문해 메뉴 및 가격, 주차정보, 금연여부, 이용시간 등 상세 정보를 스마트폰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월렛’에 등록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임직원... 경남銀.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 대회’ 개최 경남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 23회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28일 경남 4곳(창원, 진주, 김해, 양산)과 울산에서 동시에 열린다. 경남, 울산에 거주하는 여성과 어린이(유치원생 및 초등학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 신청은 별도 접수과정 없이 당일 교부되는 작품용지로 대체된다. 여성 ... 5월부터 카드사 DCDS 수수료 12% 인하 다음달부터 카드사의 '채무면제·유예상품(DCDS)'의 수수료율이 평균 12% 인하된다. 또 DCDS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에는 별도의 청구절차 없이도 즉시 채무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이같은 내용의 'DCDS 제도개선 및 미수령보상금 찾아주기 추진 결과'를 발표했다. DCDS는 신용카드사가 매달 회원으로부터 일장한 수수료를 받고 회원이 사망, 질병 등 사고가 ... 경남銀, ‘창립 43주년 기념 펀드 이벤트’ 실시 경남은행은 변함없는 지역민 사랑에 보답하고자 ‘창립 43주년 기념 펀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다음달 31일까지 ‘절세 가인(節稅佳人) 펀드 이벤트’와 ‘Family 펀드 가입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절세 가인 펀드 이벤트는 절세상품인 상장지수펀드(ETF) 또는 공모주펀드에 월 20만원 이상 1년 이상 자동이체 가입한 고객에게 문화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