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리콘밸리 기다려..아시아가 간다“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아시아인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는 심지어 “어느 IT회사를 가더라도 백인이 반이면 그 나머지가 아시아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 추세에 맞춰 창업 성공사례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실리콘밸리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을까. 2일 국내 최대 스타트업 기술 컨퍼런스 ‘비런치(beLAUNCH) 2013'... 김범석 쿠팡 대표가 말하는 ‘스타트업이 범하기 쉬운 실수’ 연간 거래액 8000억원, 회원수 1800만명, 임직원 850명, 모바일 전자상거래 1위.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이 창사 2년6개월 만에 거둔 성적표다. 이제 쿠팡이 스타트업(신생) 기업을 넘어 명실상부 인터넷업계 ‘거인’이 됐다는 데 이의를 다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비결은 무엇일까. 2일 국내 최대 스타트업 기술 컨퍼런스 ‘비런치(beLAUNCH) 2013'에서 발표자로 나선 김범석 쿠... 오픈마켓, 한발 늦은 소셜커머스 강화..시장 전망은? G마켓과 11번가 등 오픈마켓 업계에서 뒤늦게 소셜커머스 사업을 강화하면서 기존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거래액 기준 소셜커머스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10년 500억원에서 2011년 1조원, 2012년 2조원 등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오픈마켓 업체들도 이 시장에서 먹거리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11번가는 ... 그루폰, 'Give(기부) 캠페인'으로 어린이 후원 소셜커머스 그루폰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라운드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그루폰 Give(기부) 캠페인'을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Give 캠페인은 일정 명수가 모이면 딜 거래가 성사되는 소셜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에서 착안해 발전시킨 그루폰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일정 명수의 고객들이 Give 딜을 0원에 구입하면 그루... 어린이날 선물 고민, 그루폰에서 해결한다 소셜커머스 그루폰은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그루폰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 기획전'을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노홍철 인형으로 유명한 외계감성인형 퍼비를 최대 41%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퍼비 구매자 전원에게 시중가 2만5000원 상당의 무독성 점토 장난감 플레이도우와 퍼비의 악세서리 안경, 그리고 소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