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자사태에도 韓기업 "사업 예정대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국기업들의 현지 관련 사업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는 지난달 27일 사건 발생 직후 3일간 텔아비브 KBC(옛 무역관)를 통해 20여곳의 현지 바이어들을 인터뷰한 결과, 대부분이 "이번 사태는 단기적으로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 코트라, 다양한 이웃돕기로 눈길 지난 2005년부터 활동해 온 코트라 사내 사회봉사단이 올해에는 보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이웃돕기에 나섰다. 23일 코트라에 따르면 영어와 불어, 중국어 등 외국어 구사능력이 뛰어난 코트라 직원들이 직접 나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수업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는 외국어 교육뿐 아니라 해외 각국의 문화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