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銀, 조직 슬림화 개편 단행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조직 개편에 돌입했다. 하나은행은 지금까지 5개 그룹, 23개 본부, 60개 팀으로 꾸려왔던 조직을 4개 그룹, 19개 본부 ,55개팀으로 축소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3명, 하나은행 부행장 1명, 부행장보 1명, 본부장 5명을 줄이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인사로 조직 슬림화와 사업본부 조정을 통해 ... (인사)하나은행 <승진> ◇ 부행장▲ 충청사업본부 박종덕 <승진>◇ 부행장보▲ 기업영업본부 강신목 ▲ 마케팅본부 최태영 <승진>◇ 본부장 ▲ 서북본부 김영노 ▲ 서초본부 임종오 ▲ 중부본부 양제신 ▲ 대기업 1본부 이영준 <이동>◇ 부행장▲ 경영관리그룹 총괄 겸 경영관리본부장 이성규 ▲ 리테일영업그룹 총괄 최임걸 ▲ 영남사업... <신년인터뷰> 김정태 하나은행장 하나銀, 1억6천만 달러 신규차입 하나은행은 30일 지난달 1억2천만 달러 외화 차입에 이어 12월 들어 총 1억6000만달러의 신규 차입을 통해 외화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이번 차입은 11월에 이어 은행 자체신용에 의한 것으로 차입 기간이 지난달 최대 1년물이었던 것에 비해 장기물인 3년물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리는 USD 라이보(Libor)에 2.0~3.8%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