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나라..한국은 10위 유럽의 경제 대국 독일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나라로 선정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공영방송사는 16개국과 유럽연합(EU)이 국제사회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독일이 가장 많은 득표율을 얻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25개국의 2만6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독일은 59%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 비해... 민주 "北 6자회담 복귀 의사 환영" 민주당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인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6자회담 복귀 의사를 내비친 것을 환영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복귀 의사에 따른 신속하고 실질적인 후속조치를 기대한다"며 "또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관영 민주당 ... 최룡해, 시진핑에 친서 전달.."6자회담 원한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시진핑(사진)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했다. (사진제공뉴스토마토)24일(현지시간) 신화통신 등 중국 주요 언론은 최 총정치국장이 시 주석을 만나 김 제1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최 총정치국장은 6자회담 재개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평화... '安 구애' 사라진 민주당 "각자도생이 답" 민주당이 안철수 의원과의 관계에서 경쟁에 방점을 찍고 본격적으로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그동안 언론과 일부에서 비판하던 안 의원에 대한 구애도 사라졌다. 그러나 '동지'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지난 16일 민주당은 광주에서 '광주선언'을 통해 "경쟁적 동지관계에서 당당히 경쟁하고, 국민의 명령이 있다면 당당히 껴안을 것"이라며 "새로운 민주당은 앞으로 모든 선거에서 경쟁과... 박근혜 대통령, '강남 집' 덕에 1년간 재산 4억 늘어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이 3개월 동안 1억2000만원, 1년 동안 약 4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박 대통령의 재산이 지난 2월25일 기준으로 25억5800만원이라고 밝혔다. 강남구 삼성동 주택 가격이 23억원, 예금은 2억3800만원이다. 종전 재산 24억3900만원보다 약 1억2000만원 늘어났다. 박 대통령의 종전 재산은 국회의원직을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