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鄭 총리, 대국민 절전호소 담화 돌연 연기 정홍원 국무총리가 31일로 예정된 대국민 절전호소 담화문 발표를 갑자기 연기했다. 31일 국무조정실과 산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8일 발생한 원전 중단사고의 진상이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절전을 호소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판단과 함께 사고 원인부터 철저히 밝히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는 생각으로 일정을 연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국무... 국토부, 해수부·수공과 '아라뱃길 살리기' 협의회 구성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들이 위기에 처한 경인 아라뱃길 사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국토부는 30일 경인 아라뱃길 조기 활성화를 위해 해수부, 수공 등과 함께 '제1회 경인 아라뱃길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인 아라뱃길은 주운수로와 친수공간, 항만·물류단지가 포함된 복합공간으로, 이를 활성화... KT, 세계 정보통신 인사들과 글로벌 ICT 비즈니스 교류 KT는 '2013 정보통신방송 장관회의'에 참석한 주요 국가 장차관급 및 관계인사를 대상으로 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국가간 방송통신 협력을 뛰어넘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비즈니스 개발 및 사업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KT(030200)는 C-Level 최고경영진이 직접 나서서 콜롬비아, 르완다, 필리핀, 베트남, 가나, 모잠비크 등 6개국 장차관급과 비즈니스 미팅과... (인사)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보상협력팀장 노진관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 설인철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항만정비과장 김종래 ▲국립수산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최경욱 윤진숙 해수부 "어민 소득 높이기 위해 대기업 양식 필요" 5년 만에 부활한 해양수산부가 최우선 과제로 어민의 소득을 끌어올릴 수 있는 양식의 활성화를 꼽았다. 이를 위해서는 대기업의 참여를 장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8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연구개발을 통해 어민들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육상양식같은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육상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