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진숙 장관 "언론이 과도하게 회화화..트라우마 됐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라디오에 출연해 언론과 인터넷 여론이 자신을 지나치게 회화화시켰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윤 장관은 3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나라의 인터넷과 언론이 그렇게까지 사람을 희화화시키고 이런 방향으로 몰고 갈 수 있는 힘이 있는지 그때 처음 알았다”며 “가끔 언론에서 인터뷰를 하자고 하면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아있... 국토부, 해수부·수공과 '아라뱃길 살리기' 협의회 구성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들이 위기에 처한 경인 아라뱃길 사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국토부는 30일 경인 아라뱃길 조기 활성화를 위해 해수부, 수공 등과 함께 '제1회 경인 아라뱃길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인 아라뱃길은 주운수로와 친수공간, 항만·물류단지가 포함된 복합공간으로, 이를 활성화... 해수부, 바다 쓰레기 수거 활동 실시 해양수산부는 태안군과 함께 오는 22일 태안군 모항항에서 지역주민, 한국어촌어항협회,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모항항의 수협 위판장을 중심으로 마을 주변, 해안가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바다사랑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 특히 한국어촌어항협회는 99톤급 크린오션... (인사)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보상협력팀장 노진관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 설인철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항만정비과장 김종래 ▲국립수산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최경욱 윤진숙 해수부 "어민 소득 높이기 위해 대기업 양식 필요" 5년 만에 부활한 해양수산부가 최우선 과제로 어민의 소득을 끌어올릴 수 있는 양식의 활성화를 꼽았다. 이를 위해서는 대기업의 참여를 장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8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연구개발을 통해 어민들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육상양식같은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육상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