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유럽마감)뉴욕 증시, 반등 후 숨고르기..'혼조세' 미국/유럽 증시 마감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뉴욕 증시, 반등 후 숨고르기..'혼조세'▶S&P, 美 신용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상향▶유럽 증시, 엇갈린 글로벌 지표에 '혼조' 마감 간밤 뉴욕증시는 지난 금요일 강한 반등 후 숨고르기 장세가 펼쳐졌습니다. 3대지수 혼조세로 마감했는데요. 나스닥 지수만 소폭 올랐습니다. 그럼 다우지수 마감상황부터 확인하겠습니다. 다우지수...  하락마감..양적완화 축소 우려 지속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불안과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6.95포인트(1.43%) 내린 1만4960.59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78포인트(1.27%) 내린 3401.48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2.48포인트(1.38%) 내린 16... 美 ITC "애플이 삼성전자 특허 침해"..최종 판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에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서 최종적으로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ITC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결정문에서 "애플의 제품이 삼성이 보유한 특허를 침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애플의 아이폰4, 아이폰3 등을 비롯해 일부 태블릿PC 제품들에 수입 금지 조치를 결정했다. ITC에 따르면 애플... 애플 2대 주주 피델리티 콘트라펀드, 주식 매도 '지속' 애플의 2대 주주인 피델리티 콘트라펀드가 애플 주식 비중을 지속적으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피델리티운용의 초대형 펀드인 콘트라펀드는 지난 4월말 기준 애플 주식을 920만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3월말 1010만주에서 한달간 90만주를 처분한 것이다. 콘트라 펀드는 지난 1분기에도 애플 주식을 12%가량 처분했다. 2대 주주... 애플, 앱 시장도 구글에 왕좌 뺏길 듯 애플이 하드웨어에 이어 소프트웨어인 어플리케이션 시장에서도 왕좌 자리를 놓칠 위기에 처했다. 구글 어플리케이션 '구글플레이' 월간 다운로드 건수가 애플의 어플리케이션 '앱스토어'를 넘어선 데 이어 전체 다운로드 격차도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이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아심코와 앤더스 애널리시스는 지난달 기준 애플의 앱 다운로드 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