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 공무원 초청 연수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7일부터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과 국제금융기구 담당자 등을 초청해 '개도국 공무원 초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EDCF는 지난 1987년부터 운용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하는 정부의 경제원조기금이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1995년부터 개도국 공무원을 초청해 EDCF 워크숍을 개최해왔으며 지금까지 4... 스카이라이프, 700개 아동복지소에 위성방송 무료 제공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나눔N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복지 시설 700개소에 위성방송을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나눔N 캠페인'은 소비자가 'N마크'가 붙은 제품을 사면 기업의 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에 자동으로 기부하는 일상생활 속 나눔실천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시작돼 스카이라이프 등 102개사가 동참... 씨앤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 진행 씨앤앰이 다양한 청소년 후원사업을 펼친다. 씨앤앰은 오는 15일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Cheer Up! Korea!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치어리딩 페스티벌’ 주관방송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치어리딩협회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강원, 부산, 목포 등 전국 총 56개 초·중·고등부팀들이 참여한다. (... 탈북자 북송으로 '존재 이유' 잃어버린 박근혜 정부 “대한민국 정부가 존재 이유를 잃어버리는 일.”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였던 2007년 납북자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말이다. 탈북한 국군포로 가족 9명이 강제 북송 당한 것에 대해 노무현 정권을 비난한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비난이 고스란히 박 대통령에게 돌아오게 생겼다. 지난 27일 라오스에서 탈북 청소년들이 보름 이상 억류됐다가 북... 수출입銀, IP금융 등 창조산업 금융지원 확대 수출입은행이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첨단융합산업 등 창조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수은은 28일 여의도 본점에서 중소·중견기업 5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조산업 금융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수은은 지적재산권(IP) 분야를 포함한 기술개발에서부터 상용화, 해외시장개척 및 수출이행에 이르기까지 수출 단계별 자금수요에 최적화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