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3회 캠퍼스열린법정, 내달 5일 고려대 로스쿨서 열려 서울고법은 다음달 5일 오후 2~4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법학관 102호 모의법정에서 제3회 캠퍼스 열린법정을 개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고법 민사합의5부(재판장 권택수)는 김모씨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상표권침해 청구소송의 2회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이 사건은 김씨가 과테말라 고산지대 인디언들의 '워리 돌(Worry Doll)' 전설을 '걱정... '경로당에 가전제품 기부' 신지호 前의원 집행유예 확정 자신의 지역구 경로당에 가전제품을 기부한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신지호(50)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로 신 전 의원은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됐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이 유죄... '시각장애인만 안마사' 의료법 합헌.."거의 유일한 직업" 시각장애인만 안마사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한 의료법 조항은 직업선택의 자유와 평등권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27일 안마사 자격없이 안마시술소를 개설한 전모씨가 "의료법 제82조 1항 중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시각장애인 중' 부분이 시각장애인만 특별히 우대하고 있다"며 낸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관여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의견으로 ... 대법, 청호나이스 회장 '횡령' 혐의 무죄취지 파기환송(종합)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27일 억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으로 기소된 청호나이스그룹 정휘동 회장(55)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의 일부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다시 판단하라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상당히 고령인 친족을 회사의 경영진이나 고문으로 참여시키고 보수를 지급하는 행위가 기업... "교육부장관 '시국선언' 교사 징계 이행명령은 적법" 교육부장관이 시국선언에 참가했다가 기소된 전교조 소속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은 교육감에게 징계의결을 요구하라며 내린 직무이행 명령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7일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시국선언 참여 교사들에 대해 징계할 것을 소속 학교 등에 요구하라고 내린 직무이행 명령은 잘못"이라며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낸 직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