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D,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매출 4조1556억원, 영업손실 2884억원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1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실적 설명회를 열어 4분기 매출액이 판매량 증가와 환율 등에 힘입어 4조155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3조8610억원) 대비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4조3219억원)에 비해서는 4%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LCD 가격이 23% 하락하... LG, 차세대 이통기술 'LTE' 좌초 위기 LG전자가 선택한 차세대 이동통신 LTE(Long Term Evolution)가 국내에서 서비스 일정조차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책지원도 쉽지 않아 실제 서비스 상용화도 못해보고 좌초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해 말 상용화에 성공한 LTE 단말 칩에 대한 실제 서비스 구현 일정을 잡지 못해 방통위 등 정부 기관에 국가 차원의 지원을 ... 현대차 판매실적 2분기 회복 전망 현대차의 판매실적이 올해 2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송상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16일 분석자료에서 "현대차의 판매실적은 올해 1분기에 바닥을 다진 이후 2분기부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에는 각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소비자 신용문제가 완화되면서 저가 소형차의 판매가 늘고, 환율효과로 시장점유율 상승과 판매대수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송... (뉴스토마토 이 시각 주요뉴스)16일 오전 8시30분 소비냉각에 마트·백화점 12월 매출 감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이 본격화되면서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2월 3개 대형마트의 매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5.8% 감소했고, 연간 매출도 전년에 비해 0.2% 줄었습니다. 3대 백화점도 지난해 12월 매출이 전년에 비해 4.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대형마트는 가전·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