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버냉키 경계감에 혼조세..中, 사흘만에 '하락' 1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로 예정된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전반적인 아시아 증시에 관망세가 짙어졌다. 다만 오전 장에서 약세를 지속했던 일본 증시는 장 막판 반등해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중국 증시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결국 하락세로 마감했다. ◇日증시, 버냉키 발언 앞두고 '엎치락뒤...  '경제 엔진' 獨도 불안..유럽경제 회복은 언제? 유럽연합(EU)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역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성장세가 주춤하면서다. 유럽 경제가 7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성장률을 이어가는 가운데 그나마 경기 회복을 주도하던 독일마저 자동차 판매가 감소를 경험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유로존 부채 위기가 불거지면서 독일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지고 내수시장과... 中 알리바바, 1분기 순익 전년比 3배 급증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1분기(1~3월)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1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1분기에 6억6900만달러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2억 2000만달러로 집계됐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1%나 늘어난 14억달러를 나타냈다. 알리바바의 실적 호조는 클라우드 컴퓨팅, 온라인 결제, 고객 경매 등 ... 中, 6월 경기선행지수 1%↑..상승세 가팔라져 중국 경기선행지수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1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컨퍼런스보드가 집계한 지난달 중국 경기선행지수는 전달보다 1% 오른 263.8을 기록했다. 이는 0.3% 오름세를 나타냈던 직전월에 비해 상승세가 가팔라진 것이다. 현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같은달 경기동행지수도 전달에 비해 0.8% 오른 241.8로 집계됐다. 앤드류 포크 컨퍼런스보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