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분양시장도 휴가철..전국 2곳 청약 7월 마지막주 분양시장은 장마와 휴가시즌이 겹치며 청약접수에 들어가는 물량이 크게 준다. 7월말로 잡았던 분양일정은 휴가철 이후로 미루는 사업장들도 있다. ◇지방 소규모 사업장 2곳 251가구 청약 부동산 114 자료에 따르면 7월 넷째 주(7월22일~26일)에는 전국 2개 사업장에서 25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 소규모 분양현장으로 도시형생활주택 210가구와 민간분양 ... (주간부동산시황)거래절벽 우려 현실화..'매약전강' 취득세 감면 종료 이후 주택거래가 뚝 끊기면서 아파트 매매가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하루 평균 300건을 넘었던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7월들어 52건으로 급감했다. 아파트 매매가는 8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반면 전세가는 서울, 신도시, 수도권을 불문하고 주간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월별 1일 평균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자료부동산정보광장, 부동산114) 19일 부동... 대형건설사, 불황 돌파구로 '자체사업' 확대 분양시장 침체 속에서도 대형 건설사들이 시행과 시공을 겸하는 자체사업 아파트가 활기를 띠고 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최근 주택시장 침체로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수익성이 떨어지자, 부지와 상품을 자체 선별한 자체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자체사업은 분양 실패 시 건설사들의 리스크가 높기에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부지 매입부터 조경, 평면 등 상... 취득세·여름 악재 뚫고 대구·경북 '고공비행' 지난달 말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이 종료 후 이어진 여름 비수기로 전국 곳곳에서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며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예외인 곳이 있다. 대구와 경상북도는 취득세 후폭풍에서 한 발 비켜선 채 여전히 높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대구광역시 중구는 전주 대비 0.62% 상승했다.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오름... "부동산 바겐세일 또 오겠죠?"..매수 관망 '극심' 취득세 감면 후 거래절벽 공식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들어맞고 있다.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이 6월 30일자로 종료되면서 매매 수요가 자취를 감췄다. 시장은 혹시 돌아올지 모르는 '추가 취득세 바겐세일'을 기다리고 있다.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들어 15일 현재 서울 아파트 총 거래신고는 698건이다. 지난 달 9025건 대비 겨우 7%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달 거래를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