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가 만드는 나만의 지도..'온맵' 무료 배포 앞으로는 전문 지식이나 소프트웨어가 없이도 사무실이나 집에서 나만의 경험과 생각, 여행경로 등을 담은 독창적인 지도를 손쉽게 만들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18일 전자문서(PDF) 형식의 새로운 전자지도인 '온맵(On-Map)'을 오는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털 지도와 달리 인터넷 환경과 상관없고 별도의 응용프로그램없이 도화지에 스케치하듯 나만의 정... 국토지리정보원, '국토변화 지리정보' 민간 무료제공 국토지리정보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토변화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국토변화 지리정보를 오는 9월말까지 민간에 무료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공공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도로, 철도, 하천, 택지개발에 대한 자료뿐만 아니라, 민간 건축물 중 국민생활과 밀접한 병원, 마트, 어린이집 등을 포함한 55종의 시설물이 추가로 확대돼 공개된다. 특히 ... 세계 지명 전문가들 한국에 모인다 전 세계의 지명 표준을 이끄는 유엔지명회의의 전문가 실무회의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국토교통부 산하 책임운영기관인 국지리정보워에서 개최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동해·독도 등 우리 영토에 대한 지명의 정당성을 홍보하고 지명 관련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지명회의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유엔지명회의는 국내·국제적 지명 표준화 작업을 장려하고 국가... 국토지리정보원, 남극기지 주변 상세지도 제작 우리나라 남극 과학기지 주변에 대한 상세한 지도가 없어 다른 나라에서 만든 개략적인 지도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남극의 세종 및 장보고 과학기지에 대한 지형도, 해빙변화지도, 부채꼴지도, 입체그림지도 등 다양한 형태의 지도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남극 지도 제작은 남극지역에서의 연구 활동지원 뿐 아니... 국토지리정보원, '국토변화정보' 주간 공개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기본도 상시 수정 대상을 확대해 오는 16일부터 국토변화 정보 및 지도업데이트 현황을 주간단위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가기본도는 국토의 모든 현황을 5000분의 1로 표현한 것으로 국토계획법과 건축법 등 128개의 법률에 따라 각종 기본 종합계획의 기초자려와 민간 내비게이션, 웹지도 등에 활용되고 있다. ◇제2서해안 고속도로 개통(3.28) 당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