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外人·기관 매수에 1890선..IT·철강 '↑'(9:3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상승 출발했다. 1890선을 회복한 모습이다. 13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23포인트, 0.44% 오른 1893.06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일본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부진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틀째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 코스피, 탐색전 끝에 강보함..원자재주 '강세'(마감) 증시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지루한 탐색전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1890선을 넘어서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내주줬다. 이후 지리한 눈치보기 장세를 펼친 끝에 전거래일보다 4.12포인트(0.22%) 오른 1884.8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에서는 연일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연기금이 또다시 700억원이 넘는 주식을 매수했다. 연기금을... (이슈인사이드)엔저 뚫은 철강주, 랠리 지속될까? 앵커 : 철강주 6월 이후 주가 흐름과 상승배경 살펴주시죠. 기자 : 6월 말부터 철강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철강금속업종지수는 지난 2011년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는데요. 2011년 7913선에서 최고점을 찍은후 꾸준히 하락해 지난 6월24일 4505선까지 떨어져 최저점을 찍었지만요. 이후 꾸준히 상승해 지난주 5216선까지 올랐습니다. POSCO(005490) ...  철강주, 하반기 원가 안정 기대감..강세 철강주가 하반기 원가 안정 기대감이 나오는 가운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10시32분 현재 POSCO(005490)는 전일 대비 9000원(2.75%) 오른 3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004020), 한일철강(002220), 세아베스틸(001430) 등의 철강주도 1~5%대에서 상승세다. 원가 안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 업황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영향...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화재..인명 피해 없어 현대제철(004020) 충남 당진제철소 옥외 컨베이어 벨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전 10시22분 처음 발견됐으며, 소방당국은 30여명의 인력과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 등을 동원해 2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번 사고로 컨베이어 벨트 일부가 화재로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LG U+, 지난해 지속성장 노력 담은 보고서 발간 LG유플러스가 경제·사회·환경 분야에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노력과 가치창출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032640)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결과 A+ 적용수준을 검증받았는데, 이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3자 검증을 거쳐 정보의 정확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객만족활동 ▲고객정보... 철강 여전히 '늪'..포스코·현대제철 '개화'는 언제?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대형 철강사들이 도무지 맥을 못 추고 있다. '혹시나' 하는 기대에 뚜껑을 열었지만 '역시나' 2분기도 바닥이었다. 건설과 조선 등 전방산업의 부진에 중국발 공급과잉까지 더해지면서 이미 수급은 꼬일 대로 꼬였다. 여기에다 원자재 가격과 환율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을 더욱 악화됐다. 그야말로 '늪'이다. 다만 자동차 강판, 에너지 강재 등 고도의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