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육아 휴직, 영아 사망률 낮춘다 고용 안정성과 휴직급여가 충분히 보장되는 육아휴직제도가 영아사망률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통계청은 오는 26~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인구과학연맹(IUSSP) 2013 세계인구총회를 앞두고 23~25일 열리는 프리 컨퍼런스(Pre-Conference)에서 이같은 연구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조이스 심(Joyce shim) 콜럼비아 대학 교수는 이번... 英 여성 보너스, 남성의 절반 수준 지난해 영국에서 여성이 받는 보너스가 남성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현지시간) 공인경영연구소(CMI)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의 여성 과장급 보너스는 3029파운드(530만원)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직급 남성의 보너스는 6442파운드(1100만원)에 절반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사급 보너스 차도 컸다. 이사급 여성은 3만6270파운드(6300만원)를 ... 여가부,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 확대 지원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직업 훈련 지원이 확대된다. 여가부는 20일 경력단절여성의 전문기술 습득과 양질의 일자리 취업을 늘리기 위해 하반기 직업 훈련 과정 155개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두 3400명에 무료 교육훈련이 지원된다. 우선 폴리텍 대학과 연계해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전문 기술 과정을 하반기 전국 17개 과정(350명)으로 ... 여가부, IBK기업은행과 가족친화경영 촉진 MOU 체결 여성가족부와 IBK기업은행이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여가부와 IBK기업은행은 12일 오전 11시 IBK기업은행 한남동 직장어린이집에서 중소·중견기업의 가족친화경영 및 직장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여가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1%의 대출금리 추가감면을 지원한다. ... 미국 엄마 절반, 최소 6개월 모유 수유 미국 엄마의 절반이 출산 후 6개월간 모유 수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P)에 따르면 2010년에 새로 엄마가 된 여성의 49%가 아이 출생 이후 6개월간 모유 수유를 했다. 이는 지난 2000년 모유 수유 비율 35%에 비해 1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또 1년 정도 모유 수유를 한 엄마의 비율은 2000년 16%에서 2010년에는 27%로 크게 늘었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