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올시즌 우승팀 물었더니 삼성-LG-롯데 순" 올해 프로야구 우승 예상팀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최다 득표를 받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달 26~29일 나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208명에게 올해 어느 팀이 우승할 것으로 생각하는지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26%가 삼성을 꼽았다고 3일 발표했다. 정규시즌 막바지인 이달 2일 현재 삼성과 승차없는 2위인 LG 트윈스를 우승 예상팀... 금주 프로야구, 1-2위·3-4위·5-6위 맞대결 2013 프로야구 리그가 종반으로 가는 가운데 이제 모든 구단이 100경기 이상을 치렀다.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NC는 108경기를 마치며 이제 20경기도 남지 않았고, 가장 많은 경기가 남은 SK와 KIA도 각각 101경기를 완료하며 100경기를 돌파했다. 그러나 꼴찌 한화 외에는 1·2위, 3·4위, 5·6위, 7·8위 순위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게다가 2~3위의 격차와 4~5위의 격차는 ... 씨앤앰, 서초골 문화예술축제 주관방송사 선정 씨앤앰이 ‘제3회 서초골 문화예술축제’의 주관방송사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씨앤앰)서초1·2·3·4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진행될 제3회 서초골 문화예술축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음악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초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주민 행복지수 2년 연속 1위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초골 문화예술축제는는 서... KBO,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확정..57경기 재편성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당초 미편성된 8경기와 25일까지 우천 순연된 49경기를 합산한 총 57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해 27일 발표했다. 재편성된 57경기는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치러지며,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다만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며 8연전 ... 서울고 투수 배재환,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 1순위로 NC행 서울고 우완 투수 배재환(18)이 2014년도 프로야구 신인 2차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NC 다이노스는 26일 오후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서울고 졸업 예정인 배재환을 선택했다. 배재환은 고등학교 3년동안 9경기에 마운드에 오르며 22.1이닝을 던져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2.05의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