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경태 "이석기 사태, 민주당도 책임" 주장에 진성준 발끈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석기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진성준 의원은 "이적발언"이라며 조 최고위원을 맹비난했다. 조 최고위원은 6일 오전 서울시청 앞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쨌든 결과적으로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민주당에 일면 책임이 있다"며 "새 지도부는 새누리당의 지적에 대해 스펀지처럼 받아들이는 자세가 ... 국정원 댓글 수사 "외압 없었다"..권은희 과장 동료 법정진술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는 권은희 당시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입장에 반대되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성수 당시 수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현 경기 광주경찰서 지능팀장)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범균) 심리로 진행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외압은 없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국정원 댓글 사건을 권 전 과장과 함... 민주 "규정도 없는데, 경찰이 김용판 경호"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6일 서울중앙지법 출두 당시 5~6명 경찰관이 곁을 계속 지킨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불구속 피의자가 공권력의 철통 경호를 받는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다"고 경찰을 힐난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반회사회적 중범죄를 저지른 피의자가 현장검증이나 재판을 받으러 갈 때 사적인 보복을 당할 우려때문에 경호를 받는 경우가 있지만... 새누리당, 민주당에 이석기 의원 제명 동참 촉구 새누리당은 이석기 의원 제명에 민주당도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늘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153명 전원의 이름으로 ‘이석기 제명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진김현우 기자) 그는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야권연대라는 미명 하에 이석기 등 종북세력이 국회에 들어오게 한 원죄를 씻기 위해서라도, 또한 ... 새누리당, 의원 전원 발의한 이석기 제명안 제출 새누리당 의원 전체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제명 요구서에 참여했다. 6일 새누리당은 최경환 원내대표 포함 153인이 발의한 이석기 의원 징계안을 윤리위원회에 제출했다. 징계안에는 “이석기 의원은 비밀회합의 조직원들에게 전쟁상황에 대비한 물질적ㆍ기술적 준비를 신속히 갖출 것과 총공격의 명령이 떨어지면 한순간에 폭동할 것을 선동하는 한편, 휘하 조직원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