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추석 전 장외투쟁 종료? 이대로면 설날까지 간다" 김한길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은 목표가 아닌 국정원 대선 개입 문제의 해결 과정 중 한 단계일 뿐이라며, 단독회담 성사만으로 장외투쟁을 접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요구하는 '진상규명·책임자처벌·국정원개혁·대통령사과'의 4대 조건이 반드시 수용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8일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후 인근 식당에서 ... 조경태 "이석기 사태, 민주당도 책임" 주장에 진성준 발끈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석기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진성준 의원은 "이적발언"이라며 조 최고위원을 맹비난했다. 조 최고위원은 6일 오전 서울시청 앞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쨌든 결과적으로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민주당에 일면 책임이 있다"며 "새 지도부는 새누리당의 지적에 대해 스펀지처럼 받아들이는 자세가 ... 무상보육 재원 논란, 새누리·박원순 상호 비방戰 `점입가경` 무상보육 파행 위기는 넘겼지만 새누리당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무상보육 공방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5일 박 시장은 지방채를 발행에 추가경정예산 2353억원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내건 예비비•특별교부세 1423억원 지원 조건을 수용한 것이다. 서울시의 발표 후 복지부는 서울시에 1219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추경예산과 정부지원비를 무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