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급 안맞다"..최경환-박원순 토론 거절 새누리당은 서울시가 제안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박원순 서울 시장의 1대 1토론을 거절했다. 이창학 서울시 대변인은 10일 “무상보육의 핵심인 영유아보육법 개정을 둘러싼 책임있고 실질적 토론이 되기 위해선 집권여당의 입법활동을 지휘하는 최경환 대표와의 토론이 필요하다”며 두 사람의 1대 1 토론을 제안했다. 새누리당은 급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이 제안을 거절했... 서울시, 육아고민해결사 '우리동네 보육반장' 46명 추가모집 서울시가 동네주민의 육아고민에 대한 원스톱 상담창구 역할을 하게 될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17개 자치구에서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모집해 운영해왔다. 시는 이 성과를 토대로 그동안 배치되지 않았던 8개 자치구(용산구, 성동구, 중랑구, 강북구, 양천구, 영등포, 강남구, 송파구)에서 46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해당자치구를 대... 서울시 "무상보육 4자 토론 무의미"..1대 1 토론 제안 서울시가 무상보육 재원 문제와 관련 박원순 시장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간 1대 1 토론을 제의했다. 새누리당은 이에 앞서 여야 양당의 정책위의장과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여하는 다자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 이창학 서울시 대변인은 10일 "새누리당의 무상보육 공개토론 제의에 대해 박 시장과 최 대표의 1대 1 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무상보육의 핵심사안... 서울시, 고척동 돔구장 400억 추가투입..공사도 1년 연장 사후활용 방안과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던 서울시의 '서남권 돔 야구장'의 준공 시점이 내년 1월에서 1년여 연장돼 2015년 2월로 늦춰진다. 서울시는 구로구 고척동에 짓고 있는 '서남권 돔 야구장'에 400억여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시설 개선공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공사시점 조절 결정에 대해 "선수의 안전과 관람객 편의증진을 꾀하기 위한 시설을 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