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증권株, 자통법發 상승 없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4일 시행될 자본시장통합법으로 '대형 투자금융사의 탄생'이라는 법 제정 당시의 취지가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퇴색됐다며, 당초 기대했던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박선호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2일 "곧 발표될 대형 증권사의 지난해 3분기 실적은 상품운용부문에서 대규모 평가이익이 발생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있을 전망"이라고... 자통법 시대, 투자자보호 강화된다 내달 4일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투자자보호가 대폭 강화된다. 30일 증권업협회는 금융투자사들과 협의해 표준투자권유준칙을 마련하는 등 관련시스템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표준투자권유준칙에 따르면 금융사는 고객에게 투자권유를 하기 전에 고객의 투자정보를 받아야 한다. 즉 ▲ 투자목적 ▲ 재산상황 ▲ 투자경험 등 투자성향을 파악해 서명 등을 받아 관리하고, 투... 경제위기속 자통법 국부유출 우려 확산 자통법 앞두고 자산운용사도 혼란 금융위,자통법 차이니즈 월 3개월 유예 2월 4일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정보교류 차단장치(차이니즈 월)의 시행이 3개월 늦춰진다. 또 다음달부터 ‘자통법 시행 전담팀(T/F)’이 운영된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자통법 시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영만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차이니스월이 너무 엄격하게 설계됐다는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