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증권, 금융당국 특별점검 소식에 '급락' 동양증권(003470)이 금융당국의 특별점검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동양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80원(8.86%) 급락한 2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동양그룹의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계열사인 동양증권에서는 고객 자산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이날부터 직원 6~... (11시시황)코스피, FOMC 경계에 하락.. 건설↑·통신↓ 코스피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68포인트, 0.63% 내린 2000.6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74억원, 803억원 매수하고 있고, 기관만이 1233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0.91%), 비금속... (10시시황)코스피, 기관 매물..2000선 하회 투신권을 중심으로한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7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7.82포인트(-0.89%) 내린 1995.55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438억원, 353억원 매수중이고, 기관은 홀로 799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0.19%), 은행(0.01%) 등이 강보합에서 움직이고 있고,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전기...  동양네트웍스, KTB PE와 컨소시엄 결정에 '↑' 동양네트웍스(030790)가 동양매직 매각 작업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강세다. 17일 오전 9시2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3.7% 오른 1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시멘트(038500)(2.1%), 동양(001520)(3.2%), 동양증권(003470)(0.8%) 등 그룹주도 전반적으로 오름세다. 동양네트웍스는 전일 장 마감 후 KTB 프라이빗에쿼티(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한다고 공시했다. ... "주가 조작 대책..4개월간 11건 검찰에 즉시 고발" 지난 4월 주가조작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한 이후 총 11건의 긴급·중대 사건이 검찰에 고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 4월 불공정거래를 엄단하기 위해 금융위·법무부·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시행했다. 이후 금융위 증권선물위원과 국장·법률자문관, 금감원 부원장보, 거래소 시장... 금감원, 체크카드 전년말 比 4.6%↑ 지난 1분기 1억매를 돌파한 체크카드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6월말 현재 8개 전업카드사와 12개 겸영은행의 체크카드 발급 수가 1억372만매로 전년말 대비 4.6%(458만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전업카드사가 발급한 체크카드는 6885만매로 전체 체크카드의 66.4%를 차지했다. 특히, 전업카드사 체크카드의 91.3%를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  동양證, DLS 1종, ELB 1종 공모 동양증권(003470)은 오는 17일까지 파생결합증권(DLS) 1종,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동양증권) ELB 6호는 만기 1년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POSCO(005490) 평가가격(수익률이 낮은 종목 기준)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절대수익률 1.5%를 지급하고, 130%... 금감원, 체크카드 악용한 고수익 투자금 모집 주의 신용카드사의 체크카드를 선순환카드로 속여 불법으로 투자금을 모집한 업체가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신용카드사의 법인 체크카드를 대량으로 발급받아 이를 회원모집 등에 악용하는 유사수신 혐의업체 1개사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유사수신은 인?허가나 등록?신고를 하지 않고 불특정 다수로부터 원금이상의 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고 자금을 불법... 스틸투자자문, "금융당국 상대 행정소송도 불사" 스틸투자자문은 13일 금융당국의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의 조치를 받은 사건이 이미 2년전에 발생한 사안으로 현 경영진과는 관련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스틸투자자문에 대한 부문검사 결과, 자본시장법 위반에 따라 스틸투자자문에 대해 3개월간 영업의 전부정지 조치를 내리고 전 대표이사도 문책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