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용산 주민과 만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달 2일까지 용산 현장시장실을 열고 용산 주민들과 만난다. 가장 뜨거운 지역 현안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한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은 1일 오후 1시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현안 설명회에 참석한 데 이어 후암동 406번지 일대와 한남동 공영주차장을 현장 방문한다. 용산 주민과 직접 만나는 대화의 장도 마련된다. 오후... 정부 "무상보육 국고보조율, 10%P 인상 충분" 정부는 무상보육 국고보조율을 10%포인트만 인상해도 사실상 20%포인트를 인상한 것과 같은 효과라고 주장했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27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서울시의 경우 보조율이 20%이지만 차등보조율을 적용하면 실질적으로 30%의 보조율이다"며 이번에 10% 포인트를 올리면 서울시도 국가보조율이 약 40%로 인상된다"고 주장했다. 지방 보육 예산의 ... 새누리, '채동욱'에서 '이석기'로 추석 이슈 전환 노력 새누리당이 추석 밥상 여론의 주제를 '종북'으로 설정하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새누리당의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의장 등 지도부는 17일 오전 서울역에 나와 귀성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줬다. 홍보물 앞면에는 붉은 바탕에 ‘누가 대한민국의 적을 국회에 들였습니까’라는 문구가 희고 큰 글씨로 쓰여있다. 글 아래에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박원순 ... 민주 "박원순 vs 새누리 무상보육 공방, 콩쥐팥쥐 연상" 민주당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새누리당의 무상보육 공방이 "콩쥐팥쥐 동화"를 연상시킨다며 박 시장을 '콩쥐', 새누리당을 '팥쥐', 박근혜 대통령을 '팥쥐엄마'에 비유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11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국민들은 지금 정부여당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립을 보면서 콩쥐팥쥐 동화를 떠올린다"고 비유했다. 박 대변인은 "착해빠진 콩쥐시장 박 시장을 성격 못된 새누리 팥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