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반포재건축 단지내 공원 위치 변경 서울시가 반포 재건축아파트 단지내 공원을 잠원로변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잠원동 일대 반포아파트지구(3주구) 개발기본계획 변경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건은 서초구 잠원동일대 반포아파트지구에 위치한 반포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것이다. 공원위치 변경, 도로확장 등... 박원순 시장 "용산 주민고통 최종책임, 시에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으로 발생한 서부이촌동 주민 피해에 대해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효창주민센터에 마련된 현장시장실에서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오늘 매맞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누구의 책임이던 간에 오늘날 주민들이 고통 ... 檢 '재건축 업체로부터 뇌물수수'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체포 검찰이 재건축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을 체포했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 김후곤)는 3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1차 재건축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 등)로 김 의장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해 말 다원그룹 계열 철거업체로부터 업무상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 재건축 지구지정 된 대치동 '구마을'에 가다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은마아파트 단지 옆 학원가를 따라 걷다 골목길로 접어들면 저층 다가구·다세대주택 밀집지역 '구마을'이 나타난다. 강남 노른자위 대표적인 '미개발지'로 꼽히는 구마을은 최근 재건축 호재에도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다. 매수 문의가 늘고 급매물이 일부 소진되긴 했지만 재건축이 본격화 되려면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구마을 일대 다가구·...